¥38,000
しゃれくら 寄裂れ 東風 タペストリーのれん はぎ合わせのルーツには仏教の袈裟と言われていますが、裂れを継ぎ合わせ て1枚に構成する廃物の再生倹約が目的でした。 非日常な破調が、伊達であり粋でまた楽しく感じられます。 H 126cm W 85cm 使用生地 絹羽二重・古布色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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